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(문단 편집) == 팬덤 == [youtube(5ksM5Vx9Bfo)] [youtube(XYXUx77dN9c)] 팀명에 '사이타마'라는 지역명이 들어가 있으나 정작 [[사이타마]]는 [[시즈오카]]와 함께 '일본 축구의 성지' 라고 불릴 정도로 축구의 인기가 야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이라 세이부는 비인기 구단에 속했다.[* 당연히 이곳을 연고지로 둔 [[J리그]]의 [[우라와 레즈]]는 일본의 인기 프로축구 팀이며, 게다가 서포터들의 규모 역시 일본 최대다.] 실제로도 사이타마 현에서 세이부는 [[현대 유니콘스]]보다는 아주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있다.[* 참고로 사이타마 시는 [[세이부 철도]]의 영업구간이 아니라 [[토부 철도]]의 영업 구간이며, 야쿠르트와 롯데 2군 구장이 오히려 사이타마 시에서 더 가깝다. 그리고 세이부의 홈구장은 사이타마 시에서 접근하기 좀 골룸한 위치에 있는데, 평일에도 경기가 있는 야구는 경기장 접근성이 관중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 오히려 세이부를 지지하는 팬층은 사이타마 현보다도 도코로자와 시에 인접한 도쿄 도의 시 지역 부분(우리가 생각하는 도쿄가 아닌 그 외곽의 위성도시들로 이루어진 도쿄 도의 영역), 특히 [[세이부 이케부쿠로선]] 및 [[세이부 신주쿠선]] 연선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. 그런 의미에서는 세이부가 도쿄에 집착한 것도 일리는 있지만 홈구장이 사이타마 현에 있어서...][* 일각에서는 사이타마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최고의 인기구단 [[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]]의 존재와 그에 못지 않은 [[오미야 아르디자]]의 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(둘의 [[더비 매치]]는 '사이타마 더비'로도 불릴 정도다) 실제로는 같은 [[사이타마현]]이지만 '''세이부 라이온즈가 있는 도코로자와시와 사방에서 [[우라와 레즈]]깃발이 펄럭이는 사이타마시는 완전히 다른 동네다.''' [[베드타운]]인 사이타마현의 특징 덕분에 도쿄로 가는 교통 시설만 잘 정비돼 있기 때문에 사이타마 동부와 서부는 같은 현이라도 교류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는다. 당장 사이타마 시에서 야구를 보러 가려면 도쿄 돔이 오히려 더 가깝고 가는 시간은 세이부 돔의 절반 정도밖에 안 걸린다([[무사시노선]] 참조).][* 사이타마TV, [[분카 방송]], NACK5 FM이 전담 중계를 하는 세이부와는 다르게 오릭스는 그 어떤 간사이권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전담중계를 하지 않으며, 제작해도 타국으로 보내버린다.] 그래도 2010년대 들어서는 지역 밀착 마케팅과 사이타마 배경의 만화와의 콜라보[* 동부와 서부를 가리지 않고 '사이타마'의 통합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위에서 서술했듯이 동부의 [[카스카베시]]를 배경으로 한 [[크레용 신짱]], [[러키스타]]와도 콜라보를 했다. 물론 서부를 배경으로 한 [[아노하나]]나 [[야마노스스메]]와도 열심히 콜라보 했다.]나 2008년부터 시작한 오미야구장 홈경기, 2017~2018 시즌의 호성적으로 인해 세이부 구단의 홍보물이 [[오미야역(사이타마)|오미야역]] 근처에도 걸리는 등 사이타마현 동부지역에서도 인기가 늘어나는 중. [[http://sp.seibulions.jp/news/detail/00002039.html|#]] 실제로 우승을 차지한 2018시즌에는 구름 관중이 모여들었다. 이후 2019 시즌에도 관중이 더 늘어 총관중 180만·평관 2만 5천 시대를 열었고 2005 시즌 이래 최다 관중 수를 갱신했다. 그러나 2020시즌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인해 경기 수가 120경기로 단축된 데다 유관중 경기도 그 절반인 60경기로 한정되어 300,120명에 그치고 말았다. 그런데 2021 시즌은 작년과 다르게 8월 18일 기준으로 401,197명, '''관중 수 리그 1위'''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! 가장 먼저 40만 관중에 진입한 것은 덤이다. 유니폼 교체 이후 응원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다. 과거 1루 외야 홈 시절엔 작은 배트를 사용한 비교적 전통적 응원이었는데, 서포터즈들은 배트를 놓고 손뼉응원을 많이 하고 있으며, 한 손으로 드는 작은 깃발이 완전히 정착되었다. 거기다 게이트기도 심심찮게 보여 축구장이 다 되어가고 있다. 누가 응원으로 경쟁하는 팀 아니랄까 봐 롯데처럼 점프 응원도 즐겨 한다. 그러나 응원콜을 좋아해서 응원가를 안 부르는 타석도 많은 롯데와는 다르게 응원가를 많이 부르며 선발 라인업 발표 직후에 모든 선수의 응원가를 한번씩 불러주는 것도 여전히 하고 있다.[* 롯데는 현재 선발 라인업 발표 후에 응원가를 불러주지 않는다.] 2013년에 비교적 가까운 [[치바 롯데 마린즈]]와 라이벌전을 선포하고 양 측 홈에서 3연전을 --[[아노하나]] vs [[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|오레이모]]--[* 2013년 시즌 당시 타이업한 작품들.] '사이타마 vs 치바 라이벌 시리즈'로 각 한번씩 치뤘다. 그리고 거짓말같이 클라이맥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도호쿠행 티켓을 놓고 붙게 되었다.~~그리고 3위였던 롯데에게 하극상당했다.~~[* 그러나 그 롯데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라쿠텐에게 패하면서 2010년의 하극상은 이루지 못했다.] 특이하게 본거지인 [[사이타마현]]에서는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에 밀리지만 유일하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 있는데, 그 곳이 뜬금없이 본거지로부터 저 멀리 떨어진 간사이의 [[시가현]]이다. 그 이유는 세이부 그룹의 창립자인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기도 하고, 지금도 세이부 계열의 [[오미 철도]]가 영업하고 있기 때문이다. [[http://j-town.net/shiga/column/gotochicolumn/121932.html?p=all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